2022년 음원 앱 사용자 순위 TOP 7

2022년 사용자 가장 많은 음악 서비스앱 TOP 7

멜론은 SK텔레콤이 애플의 아이튠즈를 벤치마킹에 2004년 10월에 론칭한 음원앱으로 2006년에 국내 음원 서비스 시장 1위를 차지한 이후 16년째 1위 자레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하지만 2019년 2월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의 유튜브뮤직이 지금껏 음원앱 시장에서 보지 못했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음악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원 서비스 앱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음악 앱입니다

2022년 음원 앱 사용자 수 TOP 7 (단위: 만 명)

유튜브 뮤직입니다

  1. 멜론: 649
  2. 유튜브뮤직: 586
  3. 지니뮤직: 327
  4. 플로: 218
  5. 바이브: 128
  6. 사운드클라우드: 81
  7. 스포티파이: 66

한국인 만 10세 이상 Android+iOS 사용자 순위입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국내 음원 플랫폼의 월간 실사용자 수(MAU)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멜론(649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멜론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선두를 달렸으나 구글의 △유튜브뮤직(586만 명)이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하는 급속한 성장세로 멜론 턱밑까지 따라붙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에게 무료로 음원 플랫폼 ‘유튜브 뮤직’을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유튜브뮤직(586만 명) △지니뮤직(327만 명) △플로(218만 명) △네이버 바이브(128만 명) △사운드클라우드(81만 명) △스포티파이(66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원앱은 2021년 기준 스포티파이(31%), 애플뮤직(15%), 아마존뮤직(13%), 텐센트뮤직(13%)입니다.

2022년 음악 서비스 앱 연령대별 사용자 수

사용자입니다

  • 10대: 14%
  • 20대: 30%
  • 30대: 21%
  • 40대: 17%
  • 50대 이상: 18%

음원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20대(30%) △30대(21%) △50대 이상(1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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