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아보카도 수출국 TOP 15

2021년 세계 최대 아보카도 수출 국가 TOP 15

아보카도는 기네스북과 타임지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이자 슈퍼푸드인데요. 2021년에 전 세계로 수출된 아보카도 수출액은 72억 7000만 달러(약 9조 5000억 원)에 달했는데요. 2017년 56억 6000만 달러 대비 28.5%, 2020년 64억 2000만 달러 대비 13.2%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아보카도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보카도입니다

2021년 아보카도 수출국 TOP 15 (단위: 만 달러, 시장점유율)

멕시코입니다

  1. 멕시코: 300,000 (40.9%)
  2. 네덜란드: 120,000 (16.0%)
  3. 페루: 100,000 (14.4%)
  4. 스페인: 46,200 (6.4%)
  5. 칠레: 21,380 (2.9%)
  6. 콜롬비아: 20,460 (2.8%)
  7. 미국: 15,750 (2.2%)
  8. 케냐: 14,010 (1.9%)
  9. 남아프리카공화국: 11,050 (1.5%)
  10. 프랑스: 9,380 (1.3%)
  1. 모로코: 8,940 (1.2%)
  2. 벨기에: 8,520 (1.2%)
  3. 도미니카공화국: 7,800 (1.1%)
  4. 뉴질랜드: 7,770 (1.1%)
  5. 독일: 5,890 (0.8%)

상위 15개국은 2021년 전 세계 수출의 95.8%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수출국은 멕시코(40.9%)로, 지난 한 해 동안 30억 달러 가치를 수출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네덜란드(16.0%), 페루(14.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3개국은 전 세계 아보카도 수출의 71.3%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이후 수출이 급증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43.7%), 콜롬비아(+40.1%), 페루(+38.1%)인 반면, 수출이 급락한 국가는 뉴질랜드(-32.7%), 모로코(-17.0%), 미국(-4.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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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보카도 수출 상위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