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체리 수출국 TOP 10
2021년 글로벌 체리 수출 국가 TOP 10
2021년에 전 세계로 수출된 체리 수출액은 42.5억 달러(약 6조 원)에 달했는데요. 2017년 대비 113.7%, 2020년 대비 23.2%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체리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21년 세계 체리 수출국 TOP 10 (단위: 만 달러, 점유율)
- 칠레: 180000 (41.6%)
- 홍콩: 110000 (25.3%)
- 미국: 45830 (10.8%)
- 터키: 18350 (4.3%)
- 스페인: 15380 (3.6%)
- 우즈베키스탄: 8490 (2%)
- 오스트리아: 8020 (1.9%)
- 캐나다: 6280 (1.5%)
- 그리스: 5820 (1.4%)
- 호주: 5370 (1.3%)
세계 최대 체리 수출국은 △칠레(41.6%)로, 지난 한 해 동안 18억 달러 가치를 수출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홍콩(25.3%) △미국(10.8%) △터키(4.3%) △스페인(3.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5개국은 2021년 전 세계 수출의 85.6%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이후 수출이 급증한 국가는 스페인(+132.7%), 오스트리아(+76.4%), 칠레(+43.1%) 인 반면, 수출이 급락한 국가는 그리스(-22.4%), 터키(-1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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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체리 수출 상위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