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차 종류 TOP 10

2023.05.04 6:15 by bliss in Food No Comments

나의 최애 티 TOP 10

건강을 위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과도한 카페인 복용은 불안감, 불면증, 심장 박동 수 증가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커피는 몸에서 수분을 빼지만, 차는 수분을 보충해 주므로 차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건강적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차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으며 커피보다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차, 홍차, 백차, 허브차, 과일차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1일까지 전국 37,5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차 TOP 10

생강차: 28.1%
유자차: 20.0%
매실차: 13.6%
우엉차: 10.7%
국화차: 8.0%
오미자차: 5.3%
모과차: 3.2%
도라지차: 2.4%
감잎차: 2.3%
기타: 6.4%

생강차

가장 선호하는 차로 △생강차(28.1%)를 손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생강차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과 항염 작용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감기, 독감 및 호흡기 질환과 싸울 때 면역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화에 필요한 소화 효소를 촉진시켜 식사 후 소화를 돕는 데 도움을 주고 복통, 구역질, 메스꺼움 등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강차는 뇌에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준을 감소시키고, 뇌의 안정감을 높여줍니다. 이로 인해 생강차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

유자차는 유자의 고유한 향과 맛이 있어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유자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와 유사 물질인 히드록시시트르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한 산화물질을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해 주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설사와 변비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유자차에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감염병과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차

매실차에는 소화를 촉진하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실은 자연적인 와인산을 함유하고 있어 위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매실차는 소화 문제와 관련된 문제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물질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매실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 건강을 촉진합니다. 매실에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매실에는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감기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