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 없을때 먹는 음식 TOP 10

기력 보강 음식 TOP 10

감기, 독감, 코로나19, 만성질환 등으로 아플 때 기력이 빠진다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요. 병원체나 바이러스와의 싸우는 면역 체계의 활동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기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질병 및 질환으로 인하여 약물을 복용하면서 기운이 떨어질 수 있으며 영양 섭취 부족, 수분 부족, 휴식 부족 등으로 기력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플 때일수록 영양소 섭취와 휴식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3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33,0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아플 때 기력 보강으로 먹는 음식으로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보양식입니다

아플 때 기력 보충 위해 먹는 음식 TOP 10

스테미나 푸드입니다

  1. 보양죽: 25.4%
  2. 삼계탕: 22.6%
  3. 사골국물: 13.4%
  4. 장어구이: 7.5%
  5. 갈비찜: 6.3%
  6. 과일: 6.0%
  7. 설렁탕: 5.8%
  8. 낙지볶음: 5.4%
  9. 황태국: 3.8%
  10. 굴비: 1.3%

1. 보양죽

아플 때 기력 보강을 돕는 음식으로 △보양죽(25.4%)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양죽은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병약한 상태에서 기력을 보강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드럽게 조리되어 소화가 더욱 수월하여 다양한 영양소가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양죽으로는 삼계죽, 소고기 표고버섯죽, 전복죽, 낙지죽, 황태죽, 단호박죽 등이 있습니다.

2. 삼계탕

2위는 △삼계탕(22.6%)이 차지했습니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풍부한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기력을 보강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소화 편의성이 좋습니다. 인삼, 대추, 황기, 오가피, 헛개나무, 엄나무 등 각종 약재들은 체력을 강화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온기를 발산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체온을 안정시키고 탈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사골 국물

3위는 △사골국물(13.4%)이 차지했습니다. 사골 국물은 사골을 오랫동안 끓이는 과정에서 녹아 나온 콜라겐, 단백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체력을 유지하고 기력을 보강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좋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골 국물은 장시간 저온으로 끓여 내어 부드럽고 소화 편의성이 좋아 소화불량이나 약화된 상태에서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골 국물은 온기를 발산하며 체온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국물 형태로 소량의 물을 함께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4. 장어구이

4위는 △장어구이(7.5%)가 차지했습니다. 장어는 고단백 저지방의 음식으로, 체내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근육과 조직을 구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기력을 보강하고 체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12,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체력 유지와 기력 보충에 좋습니다.

5. 갈비찜

5위는 △갈비찜(6.3%)이 차지했습니다. 갈비찜은 고단백 저지방의 음식으로 체내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기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갈비찜에 함유된 영양소들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질병으로부터 회복하고 보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갈비찜은 연하게 끓여진 고기와 야채로 구성되어 소화 편의성이 좋고 체내에 열을 생성하여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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