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 가장 많이 가는 나라 TOP 10, 한국 몇 위?
2022년 상반기 호주 국제유학생 출신국가 TOP 10
호주는 다양한 인종이 구성되어 있는 다문화 사회에서 학업을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학생들이 많은데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 교육, 세분화된 교육과정 및 학위 레벨, 안정적인 학비와 생활비, 아르바이트 법적 보장, 깨끗한 자연환경, 다양한 인종의 화합 등 장점을 가지고 있어 호주 유학을 준비하거나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호주 교육부에 따르면, 2022년 1~4월 호주 유학생 수는 총 456,811명으로, 작년 대비 13% 감소했습니다. 오늘은 호주 교육부 PRISMS 통계 자료를 통해서 호주 유학을 가장 많이 간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2년 상반기 호주 국제유학생 국적 TOP 10
- 중국: 129,542
- 인도: 74,779
- 네팔: 41,978
- 베트남: 17,466
- 인도네시아: 13,050
- 말레이시아: 12,699
- 필리핀: 11,864
- 파키스탄: 11,786
- 콜롬비아: 11,551
- 브라질: 11,214
호주로 유학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중국(13만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인도(7.5만명) △네팔(4.2만명) △베트남(1.7만명) △인도네시아(1.3만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개국 중 8개국은 아시아 국가이며, 2개국(콜롬비아,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국가이었습니다. 한국은 10,736명으로 2021년 13,868명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2022년 순위는 2021년 10위에서 3계단 하락하여 13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 11위였던 파키스탄이 올해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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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제유학생 출신국가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