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 다이아몬드 수입국 TOP 15

2021년 다이아몬드 수입 국가 TOP 15

다이아몬드는 어떠한 열이나 불에 녹지 않는 강인하고 희귀한 보석 광물로 과거에는 왕이나 귀족이 승리와 성공을 상징하기 위한 전유물로 사용되었으나 1940년대 이후 다이아몬드 광산의 개발로 대중화되면서 결혼식 예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보석이 되었으나 다이아몬드가 지닌 부귀, 성공, 영원 등의 가치로 인하여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보석 광물로 손꼽힙니다. 2021년 다이아몬드 수입국이 구매한 총가치는 1,288억 달러(169조 원)에 달했는데요. 2017년 대비 -14% 감소했으며, 2020년 대비 46.9%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이아몬드입니다

2021년 다이아몬드 수입국 TOP 15 (점유율)

인도입니다

  1. 인도: 263억 달러 (23.7%)
  2. 미국: 202억 달러 (18.3%)
  3. 홍콩: 154억 달러 (13.9%)
  4. 벨기에: 115억 달러 (10.3%)
  5. 아랍에미리트: 101억 달러 (9.1%)
  6. 중국: 92억 달러 (8.3%)
  7. 이스라엘: 45억 달러 (4.0%)
  8. 스위스: 18억 달러 (1.6%)
  9. 태국: 17억 달러 (1.6%)
  10. 영국: 16억 달러 (1.4%)
  1. 보츠와나: 15억 달러 (1.3%)
  2. 싱가포르: 11억 달러 (1.0%)
  3. 이탈리아: 7.8억 달러 (0.7%)
  4. 남아프리카공화국: 6.7억 달러 (%)
  5. 프랑스: 6.6억 달러 (0.6%)

세계 최대 수입국은 △인도(23.7%)로, 지난 한 해 동안 263억 달러 가치를 수입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미국(18.3%) △홍콩(13.9%) △벨기에(10.3%) △아랍에미리트(9.1%)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5개국은 2021년 전 세계 수입의 75.3%을 구매했습니다. 전년 대비 수입이 급증한 국가는 영국(+154.8%), 이탈리아(+79.9%), 남아프리카공화국(+72.9%) 등인 반면, 수입이 급락한 유일한 국가는 보츠나와(-25.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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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다이아몬드 수입 상위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