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유지하기 가장 힘든 공간 TOP 8

치워도 계속 정리가 안 되는 곳 TOP 8

큰맘 먹고 청소를 해보지만, 청소한 시간과 노력 대비 금세 다시 어질러져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도 해도 정리가 끝도 없이 이어지게 만드는 블랙홀 같은 공간을 누구나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전국 37,7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치워도 계속 정리가 안 되는 공간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정리입니다

정리를 해도 다시 어질러지는 공간 TOP 8

책상 서랍입니다

  1. 언제나 블랙홀, 책상 서랍: 31.5%
  2. 입을 것도 없는데 꽉 찬 옷장: 23.7%
  3. 각종 물건으로 가득한 화장대: 13.4%
  4. 생각이 많은 머릿속: 11.6%
  5. 계속 파일이 쌓여가는 컴퓨터 바탕화면: 7.2%
  6. 숫자 폭발 중인 앱 배지 알림: 3.6%
  7. 인간관계 복잡해, 각종 채팅방: 3.4%
  8. 껌종이, 오래된 영수증까지 발견되는 가방속: 2.6%
  9. 기타: 3.0%

치워도 계속 정리가 안 되는 곳으로 △책상 서랍(31.5%)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큰마음 먹고 디바이더, 바구니, 박스 등을 활용해 정리를 해보지만, 크기가 작은 다양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이다 보니 어느새 열어보면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는 곳 중의 하나이죠. 그다음으로 △입을 것이 없는데 꽉 찬 옷장(23.7%) △드라이기, 고데기, 화장품, 향수, 빗 등 각종 물건과 장비로 가득 찬 화장대(13.4%) △생각이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아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머릿속(11.6%) △파일이 무슨 소용이야, 계속 파일이 늘어만 가는 컴퓨터 바탕화면(7.2%) △숫자 폭발 중인 스마트폰 앱 아이콘 배지 알림(3.6%) △껌종이, 오래된 영수증 등 유물로 발견되는 가방속(2.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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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가장 힘든 공간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