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찮은 집안일 TOP 10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 TOP 10

해도 해도 끝도 없고 티도 안 나지만, 하루만 안 해도 바로 티 나는 게 바로 집안일인데요. 특히 여러 집안일 중에서도 귀차니즘 또는 번거로움에 자꾸 미루게 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지요. 오늘은 온라인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가 2022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42,8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가장 하기 번거로운 집안일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사일입니다

가장 귀찮은 집안일 TOP 10

쓰레기입니다

  1. 쓰레기 버리고 오기: 23.8%
  2. 화장실 청소: 19.1%
  3. 설거지: 12.9%
  4. 바닥 청소: 9.6%
  5. 빨래: 8.6%
  6. 냉장고 정리: 6.7%
  7. 높은 곳 먼지 털기: 6.4%
  8. 옷 정리: 6.4%
  9. 분리수거: 4.0%
  10. 기타: 2.6%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로 ‘쓰레기 버리고 오기'(23.8%)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냄새나고 더러워서 치우기 싫지만, 쓰레기가 계속 쌓이면 악취가 심해지고 벌레가 꼬이기 시작해 모른 척하기가 힘든 일이기도 하지요. 그다음으로 특유의 냄새와 습기에 자꾸 피하고 싶은 ‘화장실 청소'(19.1%)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먹는 만큼 계속 쌓이는 ‘설거지'(12.9%), 쓸고 닦기까지 해야 하는 ‘바닥 청소'(9.6%),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빨래'(8.6%), 뒤죽박죽 정신 없어져가는 ‘냉장고 정리'(6.7%),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손이 잘 닿지 않아 쉽사리 마음이 서지 않는 ‘높은 곳 먼지 털기'(6.4%), 입을 옷을 찾기 어려워 불편하지만 자꾸 미루게 되는 ‘옷 정리'(6.4%), 점점 더 까다로워져가는 ‘분리수거'(4.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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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번거로운 집안일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