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100만명 최단기 돌파한 온라인 서비스 TOP 10

온라인 서비스별 누적 사용자 100만 명 도달 소요 시간

수많은 온라인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라이프 스타일이 크게 변화했는데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전통적인 대면 서비스에서 비대면 서비스화가 급속도로 진전되면서 많은 영역에서 온라인화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수용과 적응이 이전보다 빨라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서비스 중 최단기간에 누적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한 웹 및 앱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00만 명 돌파입니다

온라인 서비스별 누적 사용자 100만 명 달성 기간 TOP 10

챗GPT입니다

  1. 챗GPT (ChatGPT): 5일
  2. 인스타그램 (Instagram): 2.5개월
  3. 스포티파이 (Spotify): 5개월
  4. 드롭박스 (Dropbox): 7개월
  5. 페이스북 (Facebook): 10개월
  6. 포스퀘어 (Foursquare): 13개월
  7. 트위터 (Twitter): 2년
  8. 에어비앤비 (Airbnb): 2.5년
  9. 킥스타터 (Kickstarter): 2.5년
  10. 넷플릭스 (Netflix): 3.5년

2022년 11월 30일에 출시된 오픈AI(OpenAI)의 챗봇인 챗GPT가 100만 명 사용자를 끌어모으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일이었습니다. 챗GPT는 대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생성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단편소설, 신문, 보고서 작성부터 프로그래밍, 수학 문제 해결 및 번역 수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챗GPT의 무서운 성장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사 오픈AI에 10억 달러(약 1조 2,400억 원)를 투자한 데 이어 추가로 총 100억 달러(약 12조 4,000억 원)의 투자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구글 역시 챗GPT의 대항마로 새로운 대화형 AI서비스 ‘바드’를 내놨습니다. △챗GPT(5일)에 이어 100만 명 누적 사용자를 빠르게 돌파한 온라인 서비스는 △인스타그램(2.5개월)이나 챗GPT보다 15배가량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그다음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5개월), 웹 기반의 파일 공유 서비스 △드롭박스(7개월), △페이스북(10개월),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13개월), △트위터(2년), △에어비앤비(2.5년),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2.5년), △넷플릭스(3.5년)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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