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율 높은 나라 TOP 8, 한국은?

2022년 흡연 가장 흔한 나라 TOP 8

전 세계적으로 흡연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담배 피우는 습관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담배 산업의 공격적인 추진으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는 담배 사용량이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담배 흡연입니다

2022년 국가별 흡연율 TOP 8

러시아입니다ㄷ

  1. 러시아: 46%
  2. 스페인: 42%
  3. 독일: 40%
  4. 인도: 39%
  5. 중국: 38%
  6. 미국: 37%
  7. 캐나다: 30%
  8. 영국: 30%

Statista는 각국의 흡연율을 살펴보기 위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1년 동안 세계 주요 국가의 법적 흡연 연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러시아인 10명 중 5명(46%)은 매일 또는 가끔씩 담배를 피운다고 답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스페인(42%) △독일(40%) △인도(39%) △중국(38%) △미국(37%) △캐나다(30%) △영국(3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흡연율

대한민국 전자정부 누리집에 따르면, 대한민국 흡연율은 2009년 27.3%에서 2021년 19.3%로 매년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2021년 기준 남성은 31.3%, 여성은 6.9%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남성 흡연자는 매년 꾸준히 감소세이지만 여성 흡연자는 매년 수치가 증감하며 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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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흡연 실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