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포수/월평균매출액/창업비용 비교
편의점 매장 개수, 매출액, 창업 비용 알아보기
2021년 기준 편의점 상위 5대 브랜드 가맹점 수는 4만 7,751개입니다. 편의점 업계 4위 이마트24가 업계 5위 한국미니스톱 인수에 나섰습니다. 이마트는 인수를 통해서 점포 수를 대폭 늘려 편의점 빅3(CU, GS25, 세븐일레븐)를 따라잡기에 나설 계획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를 통해서 편의점 상위 5재 브랜드의 점포 수, 월평균 매출액, 창업 비용 등을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2021년 가맹점 수 (단위: 개)
- CU: 15,097
- GS25: 14,868
- 세븐일레븐: 9,674
- 이마트24: 5,492
- 미니스톱: 2,620
2021년 기준 점포 수가 가장 많은 편의점은 CU(15,097개)로 전체 편의점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U는 2020년 최다 점포 수로 업계 1위에 올라서며 2019년에 GS25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2019년에 점포 수 1위를 차지했다가 2020년에 CU에게 1위 자리를 뺏긴 GS25(14,868개)는 전체 편의점의 약 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U와 GS25가 국내 편의점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2020년 월평균 매출액 (단위: 만 원)
- GS25: 5,196
- 미니스톱: 4,921
- CU: 4,866
- 세븐일레븐: 3,875
- 이마트24: 3,393
2020년 기준 편의점 점포 수는 4만 7500여 개, 매출액은 26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입니다. 월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편의점은 GS25(5,196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점포 수 5위 미니스톱(4,921만 원)이 차지했습니다.
2021년 가맹점 창업 비용 (단위: 만 원)
- GS25: 8,770
- CU: 7,131
- 미니스톱: 6,920
- 세븐일레븐: 4,970
- 이마트24: 2,370
창업 비용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GS25(8,770만 원)이며, 그다음으로 CU(7,131만 원), 미니스톱(6,920만 원)으로 5천만 원 이상 드는 반면 세븐일레븐(4,970만 원)과 이마트24(2,370만 원)는 5천만 원 이하로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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