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선호하는 도서 장르 TOP 10
도서 장르 선호도 TOP 10
독서는 새로운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상상력, 사고력, 통찰력, 언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며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정 장르를 즐겨 보면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각 장르마다 특유의 가치와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3년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1,7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자주 읽는 도서 장르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장 선호하는 도서 장르 TOP 10
- 소설: 47.6%
- 만화: 17.6%
- 자기계발: 14.2%
- 심리학: 6.9%
- 에세이: 3.0%
- 여행기: 2.3%
- 시: 2.2%
- 역사물: 1.6%
- 철학: 1.3%
- 과학: 1.1%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도서 장르는 △소설(47.6%)로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설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와 관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위는 △만화(17.6%)가 차지했습니다. 만화는 글이 적은 만큼 이야기를 빠르게 소화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각적 표현이 강조돼 있어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색감, 그림체, 레이아웃 등 각각의 작품마다 지닌 특유한 분위기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는 점에서 소설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자기계발(14.2%) △심리학(6.9%) △에세이(3.0%) △여행기(2.3%) △시(2.2%) △ 역사물(1.6%) △철학(1.3%) △과학(1.1%)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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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도서 장르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