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가장 많이 하는 나라 TOP 10

성형수술 흔한 나라 TOP 10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따르면 2019년에 전 세계적으로 약 1,136만 건의 성형 수술이 시행됐습니다. 이는 2018년 대비 7.1%, 2015년 대비 20.6%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해 비수술 성형은 1,360건 시행됐습니다. 오늘은 ISAPS의 최근 데이터를 통해서 성형수술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형수술입니다

2019년 성형수술 가장 많이 하는 나라 TOP 10

브라질입니다

  1. 브라질: 1,493,673 (13.1%)
  2. 미국: 1,351,917 (11.9%)
  3. 멕시코: 580,659 (5.1%)
  4. 러시아: 483,152 (4.3%)
  5. 인도: 394,728 (3.5%)
  6. 터키: 351,930 (3.1%)
  7. 독일: 336,244 (3.0%)
  8. 이탈리아: 314,432 (2.8%)
  9. 콜롬비아: 267,641 (2.4%)
  10. 일본: 249,543 (2.2%)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브라질(149만 건)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행해진 수술은 지방흡입술, 유방확대술, 복부성형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미국(135만 건)이 가장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행해진 수술은 유방확대술, 지방흡입술, 복부성형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과 미국이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멕시코(58만 건), 러시아(48만 건), 인도(39만 건), 터키(35만 건), 독일(34만 건), 이탈리아(31만 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비수술 성형은 미국(263만 건), 일본(122만 건), 브라질(107만 건)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일본에서는 성형 수술보다 비성형 수술이 5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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