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유용한 교과목 TOP 10

학창시절 후 가장 도움이 된 과목 TOP 10

학교 다닐 때 배우게 되는 수많은 과목 중에서 선호하는 과목이 저마다 다를 텐데요. 학창시절에는 공부하기 힘들었지만 졸업 후 대학생활, 직장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을 하는 동안 배웠던 것들이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패널나우가 2023년 2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37,7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학창시절에 배웠던 학교 교과목 중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인 과목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학교 과목입니다

실생활에 유용한 교과목 TOP 10

국어입니다

  1. 국어: 22.6%
  2. 영어 (제2외국어): 21.1%
  3. 수학: 12.7%
  4. 역사 (한국사/세계사): 12.7%
  5. 사회: 7.1%
  6. 과학: 5.2%
  7. 기술·가정: 5.1%
  8. 예체능 (음악/체육): 4.4%
  9. 도덕: 3.0%
  10. 기타: 6.2%

학교에서 배웠던 교과목 중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과목으로 △국어(22.6%)를 손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어 공부는 이해력, 표현력, 비판력, 창의력 등을 키워줘 다양한 학문을 이해하고 흡수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졸업 후 대학, 직장, 사업 등 수많은 곳에서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이력서, 자기소개서, 논문 등 각종 서류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능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영어(21.1%)가 2위를 차지했는데요. 성인이 되려면 제2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학창시절 때보다 시간과 비용, 노력이 더 들기 때문에 학창시절 동안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면 유용하게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다음으로 우리나라 및 세계 곳곳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12.7%), 사회적 현상을 이해하고 사회적 문제를 합리적,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회(7.1%), 과학적 탐구 능력과 태도를 함양하여 과학적 소양을 키워주는 △과학(5.2%), 개인과 가족이 직면하게 될 생활의 경험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기술·가정(4.4%),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키워주고 삶의 품격을 배워가는 △예체능(4.4%), 올바른 윤리의식을 심어주는 △도덕(3.0%)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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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유용한 과목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