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헬스장 이용 가장 흔한 나라 TOP 10

피트니스클럽 등록 가장 인기 있는 나라 TOP 10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이용 제한 및 심리적인 기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피트니스 산업은 큰 영향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및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고자 헬스장을 다시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Staista의 글로벌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2021년 헬스클럽 정기 이용이 가장 인기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짐입니다

헬스장 정기권 구입 가장 흔한 나라 TOP 10

인도입니다

  1. 인도: 24%
  2. 남아프리카공화국: 21%
  3. 중국: 20%
  4. 호주: 19%
  5. 영국: 14%
  6. 미국: 13%
  7. 독일: 11%
  8. 캐나다: 10%
  9. 이탈리아: 9%
  10. 프랑스: 4%

2022년 각국의 2~7천 명 소비자(18~64세)에게 2021년 1~12월 동안 헬스장 정기권 구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인도인 4명 중 1명(24%)은 지난 1년 동안 피트니스클럽 이용을 위해 지출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21%), 중국(20%), 호주(19%), 영국(14%), 미국(13%), 독일(11%), 캐나다(1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헬스클럽 유료 가입자의 비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 관련하여 정부의 이용 제한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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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헬스클럽 유료 이용이 가장 흔한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