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자주 먹는 나라 TOP 8

2021년 파스타 즐겨 먹는 나라 TOP 8

‘반죽’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파스타는 원래 밀가루를 계란에 반죽해 만든 이탈리아의 면류 요리를 뜻하는데요. 요즘에는 마카로니, 스파게티, 라자냐 등 밀가루를 반죽해 여러 모양으로 잘라서 삶아낸 각종 음식을 가리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파스타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파스타입니다

2021년 파스타 자주 먹는 나라 TOP 8

이탈리아입니다

  1. 이탈리아: 83%
  2. 프랑스: 80%
  3. 영국: 72%
  4. 미국: 62%
  5. 독일: 61%
  6. 일본: 35%
  7. 인도: 29%
  8. 중국: 16%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10명 중 8명(83%)이 파스타를 일일 식단에 정기적으로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80%)와 영국(72%)도 파스타를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미국(62%)과 독일(61%)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국가인 일본(35%)과 인도(29%), 중국(16%)에서는 유럽 또는 북미에서만큼 정기적인 메뉴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는 음식의 유래에 따른 식문화가 아닌 글루텐 알레르기일 수도 있습니다. 파스타를 가장 자주 섭취하는 이탈리아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5%가 글루텐 프리 식단을 가지고 있는 반면, 중국과 인도에서는 각각 10%와 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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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가장 자주 먹는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