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증상 한국인 사망 원인 4위!
폐렴 증상 및 국내 환자 수
폐렴은 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또는 기타 감염성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염증은 폐포와 기타 조직에 영향을 미쳐 폐 기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건강 서비스 Healthline과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 분석 결과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폐렴 증상
- 기침
- 화농성 가래 (노란색 또는 녹색), 일부 피 섞인 가래
- 발열
- 오한
- 피로감
- 근육통
- 정상적인 활동 또는 휴식 중에도 발생하는 호흡곤란
- 가슴 통증 (가슴 한쪽 또는 양쪽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호흡 시 더 심해질 수 있음)
- 식욕 부진 및 상실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두통
- 설사
폐렴의 심각도에 따라 이러한 증상들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의 경우 호흡 속도가 빨라지고 산소 공급이 부족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아는 증상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구토를 하거나 기력이 부족하거나 마시거나 먹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5세 미만의 어린이는 호흡이 빨라지거나 쌕쌕거릴 수 있습니다. 노인들은 증상이 더 경미할 수 있으며 혼란을 겪거나 정상보다 낮은 체온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폐렴 의심 시에는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2년 연령별 폐렴 환자 수
- 10대 미만: 375,092
- 10대: 47,583
- 20대: 29,213
- 30대: 45,617
- 40대: 51,381
- 50대: 52,183
- 60대: 71,900
- 70대: 68,099
- 80대 이상: 91,271
2022년 기준 폐렴 환자 828,704명 중 45%는 9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렴은 2022년 한국인 사망 원인 중 4위를 차지했는데요. 2022년에 10만 명당 52.1명꼴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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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증상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