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비식료품 인기 품목 TOP 10
편의점 비식료품 구매 경험 품목 TOP 10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의 ‘편의점 트렌드 모니터 2021’에 따르면, 편의점 이용자는 방문 10회 중 7회는 식료품 구매, 2회는 비식료품 구매, 1회는 서비스 이용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오픈서베이가 2021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5~5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편의점에서 식료품 외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편의점 비식료품 인기 품목 TOP 10
- 상비약: 59.2%
- 우산/우비: 49.9%
- 일회용 식기류: 46.5%
- 제지류: 41.9%
- 의약외품: 38.7%
- 문구/공구: 38.2%
- 오랄케어: 36.8%
- 담배: 36.8%
- 여성용 위생용품: 31.3%
- 상품권/모바일머니: 28.4%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비식료품 품목으로는 ‘상비약'(59.2%)가 가장 많았습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은 감기·해열·진통제(7개), 소화제(4개), 소염제(2개) 총 13품목으로, 모두 의사 처방 없이 환자 스스로 판단해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 그다음으로 ‘우산/우비'(49.9%), ‘일회용 식기류'(46.5%), 화장지, 티슈, 키친타올, 종이컵 등 ‘제지류'(41.9%), 마스크, 위생용품, 손소독제, 가정용 살충제 등 ‘의약외품'(38.7%), ‘문구/공구'(38.2%), 치약, 칫솔, 치실, 구강청결제 등 ‘오랄케어'(36.8%), 전자담배 기기, 라이터 제외 ‘담배'(36.8%), ‘여성용 위생용품'(31.3%), 교통카드 충전 제외 ‘상품권/모바일머니'(28.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는 티머니 카드 충전 등 서비스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40~50대는 담배 구입 등 비식료품 구매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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