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앱 이용자 순위 TOP 10

2022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뱅크앱 TOP 10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국내 19개 은행과 우체국예금에 등록된 모바일 뱅킹 이용자 수는 1억 53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습니다. 모바일뱅킹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1436만 건으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고 이용 금액은 12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2% 증가하며 모바일뱅킹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인터넷뱅킹 중 모바일뱅킹의 이용 건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82.9%로 최초로 80%를 넘어서며 온라인뱅킹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와이즈앱 분석 결과를 통해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뱅크앱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뱅킹입니다

2022년 은행앱 이용자 순위 TOP 10 (단위: 만 명)

토스입니다

  1. 토스: 1,011
  2. 카카오뱅크: 891
  3. KB스타뱅킹: 813
  4. 신한 쏠(SOL): 596
  5. NH스마트뱅킹: 572
  6. 우리WON뱅킹: 427
  7. NH콕뱅크: 421
  8. 하나원큐: 356
  9. i-ONE Bank: 265
  10. NH올원뱅크: 245

2022년 7월 기준 한국인 10세 이상 Android 스마트폰 사용자에 따른 순위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은행앱은 △토스(1,011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카카오뱅크(891만 명)가 뒤쫓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2년 7월 기준 토스의 월간활성이용자(MAU) 수는 1,427만 명이며, 카카오뱅크는 1,315만 명으로 토스가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2022년 2분기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서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는 반면, 토스와 토스뱅크 간 ‘원앱’ 전략 등 공격적인 영업을 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다음으로 △KB스타뱅킹(813만 명) △신한 쏠(596만 명) △NH스마트뱅킹(572만 명) △우리WON뱅킹(427만 명) △NH콕뱅크(421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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