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캐나다 대학 순위 TOP 10

2021년 QS 캐나다 대학 랭킹 TOP 10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2004년도부터 매년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 대학교 5500개 이상을 대상으로 평가 기준으로는 학계 평가(40%), 논문 피인용 수(20%), 교수 1인당 학생 수(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교수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등 6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하여 1000위까지 순위를 책정합니다. 오늘은 QS 자료를 통해 캐나다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토론토대학교입니다

2021년 QS 캐나다 대학 순위 TOP 10 (세계 순위)

  1. 토론토대학교 (University of Toronto): 25위
  2. 맥길대학교 (McGill University): 31위
  3. UBC대학교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45위
  4. 몬트리올대학교 (University of Montreal): 118위
  5. 앨버타대학교 (University of Alberta): 119위
  6. 맥마스터대학교 (McMaster University): 144위
  7. 워털루대학교 (University of Waterloo): 166위
  8. 웨스턴대학교 (Western University): 203위
  9. 퀸스대학교 (Queen’s University): 246위
  10. 캘거리대학교 (University of Calgary): 246위

QS 평가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교는 대도시 1위 토론토에 위치한 토론토대학교로 작년 대비 4단계가 상승해 공동 25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면 특히 학계 평가(academic reputation)에서 세계 15위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2위는 대도시 2위 몬트리올에 위치한 맥길대학교가 작년 대비 4단계 상승해 공동 31위를 차지했습니다. 맥길 대학교는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12명의 노벨 수상자와 145명의 로즈 장학생(Rhodes Scholars)을 포함하여 현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포함한 3명의 캐나다 총리 등을 배출한 우수 학교입니다. 그다음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몬트리올대학교, 맥마스터대학교, 워털루대학교가 TOP 200에 진입했으며 웨스턴대학교, 퀸스대학교, 캘거리대학교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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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QS 캐나다 대학 국내 및 세계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