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값 상승률 최고 도시 TOP 20
최근 5년 새 집값 가장 많이 오른 미국 도시 TOP 20
거주 및 투자 목적 등으로 집을 구입할 시 지역 부동산 추이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부동산 사이트 Point2 Homes 에서는 아메리카 중 인구 50만 도시 83개를 대상으로 5년 전보다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 순위를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83개 도시 중 미국에서 집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도시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집값 상승률 높은 미국 도시 TOP 10
- 디트로이트 (Detroit, MI): $61.328 (+97%)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CA): $1,350,000 (+69%)
- 시애틀 (Seattle, WA): $699,000 (+66%)
- 새너제이 (San Jose, CA): $965,000 (+58%)
- 새크라멘토 (Sacramento, CA): $320,000 (+56%)
- 내슈빌 (Nashville, TN): $308,000 (+55%)
- 브롱크스 (Bronx, NY): $393,500 (+54%)
- 콜럼버스 (Columbus, OH): $207,600 (+53%)
- 브루클린 (Brooklyn, NY): $756,250 (+52%)
- 포트워스 (Fort Worth, TX): $225,000 (+52%)
- 퀸스 (Queens, NY): $500,000 (+52%)
- 덴버 (Denver, CO): $396,500 (+50%)
-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NV): $245,000 (+48%)
- 밀워키 (Milwaukee, WI): $105,000 (+48%)
- 잭슨빌 (Jacksonville, FL): $226,243 (+46%)
- 포틀랜드 (Portland, OR): $390,000 (+46%)
-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PA): $140,525 (+45%)
- 보스턴 (Boston, MA): $695,000 (+44%)
- 피닉스 (Phoenix, AZ): $262,000 (+43%)
-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CA): $700,000 (+43%)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 2018년 12월 평균 집값(USD)이 2013년 12월 대비 가장 많이 오른 도시 순위입니다. 무려 12개의 도시가 5년 만에 50% 이상 집값이 올랐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최대 도시인 디트로이트의 경우 5년 전 대비 거의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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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미국 집값 추이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