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비율 높은 나라 TOP 30, 한국 몇 위?

자가보유율 높은 국가 TOP 30

누구나 내집 마련을 꿈꾸지만 국가의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부동산 대책, 실현 가능한 집값 등이 없다면 그 꿈을 실현하기 참 어려운 일인데요. 오늘은 Wikipedia 최신 업데이트 자료를 통해 자가 소유의 주택을 보유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가 소유입니다

내집 마련 비율 높은 나라 TOP 30

  1. 루마니아: 96.4
  2. 싱가포르: 90.7
  3. 슬로바키아: 90.3
  4. 중국: 90.0
  5. 쿠바: 90.0
  6. 크로아티아: 89.7
  7. 리투아니아: 89.4
  8. 인도: 86.6
  9. 헝가리: 86.3
  10. 러시아: 84.0
  1. 폴란드: 83.5
  2. 오만: 83.0
  3. 노르웨이: 82.8
  4. 불가리아: 82.3
  5. 에스토니아: 81.5
  6. 라트비아: 80.2
  7. 몰타: 80.0
  8. 멕시코: 80.0
  9. 태국: 80.0
  10. 스페인: 78.2
  1. 체코: 78
  2. 아이슬란드: 77.8
  3. 슬로베니아: 76.2
  4. 트리니다드토바고: 76
  5. 포르투갈: 74.9
  6. 브라질: 74.4
  7. 그리스: 74.0
  8. 키프로스: 73.1
  9. 이탈리아: 72.9
  10. 핀란드: 72.7

각국의 주택 소유 비율로 2017년 기준 각국의 가장 최근 데이터를 반영한 순위입니다. 한국은 2016년 기준 56.8%로 4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8.9%, 지방 광역시는 59.9%, 도 지역은 66.7%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을 기점으로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섰는데요. 하지만, 다주택자가 많아 주택을 점유하는 수요가 양극화되어 자가 보유율은 위에서 언급한 상위 30개국 이외에도 미국(64.2%) 등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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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내 집 마련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