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냉 색깔별 질환 및 병원 가야 하는 경우

질염 유형별 냉 분비물

질염은 질 내부의 염증으로, 분비물, 가려움증 및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일반적으로 질 세균의 균형의 변화 또는 감염입니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감소와 일부 피부 질환도 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최대 병원 중 하나인 미국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 소재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가 제공하는 건강 정보 서비스를 통해 질염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냉입니다

질염 징후 및 증상

  • 질 분비물의 색깔, 냄새, 또는 양의 변화
  • 질 가려움 또는 자극
  • 관계 중 통증
  • 고통스러운 배뇨
  • 가벼운 질 출혈

질염 유형별 분비물

  • 세균성 질염 : 정상 세균이 없어지고 다양한 혐기성 세균 증식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회백색의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는 관계 후에 더 분명할 수 있습니다.
  • 칸디다성 질염 : candida albicans으로 불리는 곰팡이균과 같은 자연 효모의 과도한 증식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은 가려움증이지만 희고 끈적이며 냄새가 없는 걸쭉한 분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 :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라는 원충류에 감염되어 여성의 질 속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주로 성교를 통해 전파되지만, 손, 수건, 변기 등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녹황색 분비물이 유발할 수 있으며 때때로 거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비감염성 질염 : 질 스프레이 및 세척제, 향이 나는 비누 및 세제, 화장지 및 탐폰 이물질 등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외음부 및 질 조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 폐경기 비뇨생식기 증후군 : 폐경 후 여성호르몬과 다른 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과 징후를 합한 개념입니다. 질건조증이나 작열감 같은 생식기의 증상뿐만 아니라 애액 감소나 성교통 등과 같은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과 배뇨통, 반복적인 요로 감염과 같은 요로 증상까지 포함합니다. 폐경 전후로 질 분비물이 줄어 대체로 건조해지나 노란색 혹은 핑크색의 탁한 질 분비물이 나오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병원 가야 하는 경우

  • 불쾌한 질 냄새, 분비물 또는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 질염에 걸린 적이 없는 경우
  • 여러 명과 관계를 맺거나 최근에 새로운 파트너가 생긴 경우 (성병 위험)
  •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항진균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지속된 경우
  • 열, 오한 또는 골반통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의사를 만나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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