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국 베스트셀링카 TOP 20

201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모델 TOP 20

자동차판매조사기관 굿카배드카(GoodCarBadCar)는 201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모델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글로벌 자동차 트렌드, 각국의 선호하는 차종, 당해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의 인기 등에 따라 매년 모델의 판매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굿카베드카의 집계 결과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미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모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국입니다

2019년 미국 베스트셀링카 TOP 20 (전년 대비 증감률)

자동차 모델입니다

  1. 포드 F시리즈 (Ford F-Series): 896,526 (-1.41%)
  2. 램 픽업 (Ram Pickup): 633,694 (+18.01%)
  3. 쉐보레 실버라도 (Chevrolet Silverado): 575,569 (-1.71%)
  4. 토요타 라브4 (Toyota RAV4): 448,068 (+4.89%)
  5. 혼다 CR-V (Honda CR-V): 384,168 (+1.36%)
  6. 닛산 로그 (Nissan Rogue): 350,447 (-14.96%)
  7. 쉐보레 이쿼녹스 (Chevrolet Equinox): 346,049 (+4.04%)
  8. 토요타 캠리 (Toyota Camry): 336,978 (-1.88%)
  9. 혼다 시빅 (Honda Civic): 325,650 (-0.03%)
  10. 토요타 코롤라 (Toyota Corolla): 304,850 (+0.37%)
  1. 혼다 어코드 (Honda Accord): 267,567 (-8.08%)
  2. 토요타 타코마 (Toyota Tacoma): 248,801 (+1.28%)
  3. 지프 그랜드 체로키 (Jeep Grand Cherokee): 242,969 (+8.03%)
  4. 포드 이스케이프 (Ford Escape): 241,387 (-11.33%)
  5. 토요타 하이랜더 (Toyota Highlander): 239,437 (-2.08%)
  6. GMC 씨에라 (GMC Sierra): 232,325 (+5.82%)
  7. 지프 랭글러 (Jeep Wrangler): 228,042 (-5%)
  8. 닛산 알티마 (Nissan Altima): 209,183 (+0.02%)
  9. 지프 체로키 (Jeep Cherokee): 191,397 (-20.06%)
  10. 포드 익스플로러 (Ford Explorer): 187,061 (-28.49%)

1위를 차지한 포드 F시리즈는 2019년에 89.7만 대가 판매돼 1981년 이후 38년간 미국 신차 판매 1위, 픽업트럭 부문 43년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풀 체인지를 거친 램 픽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63.4만 대가 팔려 2018년보다 18% 성장하면서 만년 2위를 지켜오던 쉐보레 실버라도 제치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쉐보레 실버라도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57.6만 대가 팔려 3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 랭크된 차종은 모두 픽업트럭이며 TOP 20 대부분이 픽업트럭 및 SUV이며, 세단은 5종에 불과합니다. 세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8위 토요타 캠리(33.7만 대), 9위 혼다 시빅(32.6만 대), 10위 토요타 코롤라(30.5만 대)으로 모두 일본차 브랜드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24위 현대 엘란트라(17.5만 대), 32위 투싼(13.7만 대), 36위 현대 싼타페(12.7만 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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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모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