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차수리비 가장 적은 브랜드 Top 10

미국에서 자동차 수리 비용 가장 적게 드는 브랜드 Top 10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한국보다 시급이 대체로 높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자동차 수리비도 훨씬 많이 드는데요. 처음 이민 왔을 때 거리에 망가진 차량이 꽤 많이 보여 의구심이 들었는데 정비소에 수리만 맡기면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이 훅 나오는 수리비 고지서를 받고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었어요. 새 차이든 중고차이든 차량을 구입할 시 앞으로 내가 지불해야 할 연비와 수리비까지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선택한 차량이 고장 날 확률이 많은지, 고장 날 시 수리비는 얼마나 드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수리비가 가장 적게 드는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와 미국 자동차 정비정보업체 CarMD의 통계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미국 차수리비입니다

미국에서의 자동차 브랜드별 평균 수리비 (2017년)

자동차 수리비입니다

  1. 현대(Hyundai): $306.50
  2. 마쯔다(Mazda): $310.89
  3. 기아(Kia): 317.47
  4. 크라이슬러(Chrysler): $336.23
  5. 닷지(Dodge): $340.97
  6. 인피니티(infinity): $352.10
  7. 지프(Jeep): $352.11
  8. 쉐보레(Chevrolet): $352.70
  9. 폭스바겐(Volkswagen): $361.93
  10. 지엠씨(GMC): $362.99

위 평균 차 수리비는 미국 자동차 정비정보업체 카엠디(CarMD)가 차량 안정성 수준 및 수리 비용을 조사하기 위해 1999년부터 2017년까지 420만 대의 차량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Top 1~3위에 해당하는 한국 현대와 기아, 일본 마쯔다는 모두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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