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수출국 TOP 15

2019.07.03 3:59 by bliss in Food No Comments

2018년 세계 최대 아보카도 수출 국가 TOP 15

아보카도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건강에 매우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숲속의 버터’라고 불립니다. 2018년에 국가별 아보카도 수출은 전 세계적으로 57억 달러(7조 원)에 달했습니다. 2014년 대비 86.4% 증가했으나 2017년 대비 4.5% 감소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아보카도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아보카도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멕시코: 24억 달러 (41.8%)
네덜란드: 9억 달러 (15.8%)
페루: 7억 달러 (12.6%)
스페인: 3억 달러 (6.1%)
칠레: 3억 달러 (5.6%)
미국: 2억 달러 (3.1%)
케냐: 2억 달러 (2.1%)
남아프리카공화국: 1억 달러 (2%)
뉴질랜드: 0.7억 달러 (1.2%)
콜롬비아: 0.6억 달러 (1.1%)

프랑스: 0.6억 달러 (1.1%)
이스라엘: 0.6억 달러 (1%)
도미니카공화국: 0.6억 달러 (1%)
모로코: 0.6억 달러 (1%)
독일: 0.5억 달러 (0.9%)

상위 15개국은 2018년 아보카도 총 수출의 96.5%를 출하했습니다. 2014년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수출국은 콜롬비아(+1,656%), 모로코(+324.5%), 케냐(+221.1%), 독일(+203.5%)였으며 수출이 감소한 나라는 이스라엘(-29.6%), 뉴질랜드(-27.9%)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