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보는 나라 TOP 38, 한국 몇 위?

2019년 뉴스 관심도 가장 높은 나라 TOP 38

각 국가마다 뉴스에 대한 관심도와 신뢰도가 다르는데요. 영국 로이터 국제 저널리즘 연구소(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은 6대륙 38개국에서 75천 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2월에 걸쳐 디지털 뉴스 소비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로이터 연구소가 올해 발간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Digital News Report)를 통해 매일 뉴스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뉴스입니다

2019년 뉴스 가장 많이 보는 나라 TOP 38

  1. 스웨덴: 85%
  2. 폴란드: 79%
  3. 터키: 78%
  4. 핀란드: 77%
  5. 한국: 77%
  6. 브라질: 76%
  7. 불가리아: 76%
  8. 노르웨이: 74%
  9. 일본: 71%
  10. 대만: 71%
  1. 이탈리아: 70%
  2. 크로아티아: 69%
  3. 덴마크: 69%
  4. 루마니아: 68%
  5. 홍콩: 68%
  6. 영국: 67%
  7. 오스트리아: 67%
  8. 그리스: 67%
  9. 스위스: 66%
  10. 포르투갈: 65%
  1. 독일: 64%
  2. 미국: 63%
  3. 아일랜드: 63%
  4. 체코: 63%
  5. 헝가리: 62%
  6. 아르헨티나: 61%
  7. 프랑스: 60%
  8. 말레이시아: 59%
  9. 남아프리카공화국: 59%
  10. 벨기에: 58%
  1. 스페인: 58%
  2. 싱가포르: 58%
  3. 칠레: 57%
  4. 슬로베니아: 57%
  5. 캐나다: 57%
  6. 네덜란드: 57%
  7. 멕시코: 56%
  8. 호주: 52%

조사 대상국은 6대륙 주요 38개국 중 하루에 1회 이상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국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조사 대상국 38개국의 평균은 66%입니다. 한국 국민의 77%은 하루에 1회 이상 뉴스를 보거나 읽는 사람으로 한국은 조사 대상국 38개국 중 핀란드와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38개국 중 29개국 응답자의 대다수는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주로 뉴스를 소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비율은 1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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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뉴스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국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