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기업 평균 연봉 순위 TOP 15
2019년 직원 평균 급여 가장 높은 대기업 TOP 15
대기업은 높은 연봉, 주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정된 복리후생 제도, 높은 기업 이미지 등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하여 구직자들의 꿈의 직장인데요. 그중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높은 연봉입니다. 신입직 초봉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연봉 인상률도 높아 연차가 쌓일수록 중소기업의 급여와 격차가 나기 때문에 대기업을 선호하는 구직자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79개사의 직원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대기업 평균 연봉 순위 TOP 15 (단위: 만 원)
- 메리츠종금증권: 13,000
- NH투자증권: 12,300
- SK하이닉스: 11,700
- SK이노베이션: 11,600
- SK텔레콤: 11,600
- S-Oil: 11,000
- 삼성전자: 10,800
- 삼성증권: 10,800
- LG상사: 10,700
- 삼성 SDS: 10,500
- 미래에셋대우: 10,400
- 삼성카드: 10,400
- 제일기획: 10,400
- 삼성물산: 10,100
- 한화솔루션: 10,000
국내 대기업 중 2019년 직원 평균 급여가 1억 원 이상인 곳은 15개 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대기업은 ‘메리츠종금증권'(1억 30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NH투자증권'(1억 2300만원)이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SK하이닉스'(1억 1700만원), ‘SK이노베이션'(1억 1600만원), ‘SK텔레콤'(1억 1600만원) 등 SK그룹 계열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2019년 대기업 평균 급여 수준 (단위: 만 원)
- 전체: 8,139
- 남성: 8,992
- 여성: 5,949
조사대상 대기업 79개사의 2019년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8,13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8,992만 원으로 여성 5,949만 원보다 3천여만 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메리츠종금증권'(1억 5200만원), ‘NH투자증권'(1억 4500만원), ‘SK하이닉스'(1억 3000만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SK하이닉스'(9400만원), ‘NH투자증권'(9100만원), ‘제일기획'(9000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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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기업 직원 평균 급여 수준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