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정시 운항 준수율 높은 항공사 TOP 10

2018년 비행기 정시 운항률 높은 항공사 베스트 10

전 세계적으로 항공사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져가는 가운데 성공을 위해서는 출발시각이나 도착시각이 정해진 시간에 이뤄지는 확고한 정시성이 필수적인데요. 국제 항공운송 정보 제공업체인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2018년 5,800만 건의 비행 기록을 추적하여 Punctuality League 최신판을 통해 정시 운항 시간이 가장 좋은 항공사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정시 운항입니다

정시 운항 준수율 높은 항공사 TOP 10 (2018년)

시간 엄수입니다

image source: Statista

  1. 코파항공 (Copa Airlines), 파나마: 89.79%
  2. 발트항공 (airBaltic), 라트비아: 89.17%
  3. 홍콩항공 (Hong Kong Airlines), 홍콩: 88.11%
  4. 하와이안항공 (Hawaiian Airlines): 87.52%
  5. 방콕항공 (Bangkok Airways), 태국: 87.16%
  6. 콴타스항공 (Qantas Airways), 호주: 85.65%
  7. LATAM항공그룹 (LATAM Airlines Group), 칠레: 85.60%
  8. 아줄항공 (Azul), 브라질: 85.21%
  9. 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 카타르: 85.17%
  10. 케이엘엠 (KLM), 네덜란드: 84.52%

OAG가 규정한 정시 운항은 예정된 도착 시각과 출발 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는 항공편입니다. 취소 사례 또한 함께 고려되었습니다. 3번 우승한 발트항공 (airBaltic)을 제치고 2018년에는 코파항공 (Copa Airlines)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코파항공은 1947년에 설립한 파나마를 대표하는 국적기 항공사로 수도 파나마시티를 기반으로 국내·국외 정기 항공 및 화물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기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시 운항 가장 많은 대형 공항 TOP 3

OAG가 규정한 정시 운항은 예정된 도착 시각과 출발 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는 항공편입니다. 취소 사례 또한 함께 고려되었습니다. 연간 3천만 명이 출국하는 공항 중 정시 운항이 가장 많은 공항은 도교 하네다 (Tokyo Haneda), 애틀랜타(Atlanta), 싱가포르 창이 (Singapore Changi) 손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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