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최다 사용국 TOP 10

2019년 전자담배 사용률 높은 나라 TOP 10

미국에서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배터리 삽입, 사용 버튼 작동, 및 흡연하는 도중 전자담배가 폭발해 심각한 부상과 화상뿐만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폭발 사건의 피해가 치명적이다 보니 브라질, 인도 등 몇몇 국가에서는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제한 및 금지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미 실행에 옮긴 국가도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의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전자담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흡연자입니다

2019년 전자담배 사용률 높은 국가 TOP 10

전자 담배입니다

  1. 중국: 20%
  2. 프랑스: 14%
  3. 미국: 13%
  4. 영국: 13%
  5. 이탈리아: 12%
  6. 독일: 11%
  7. 일본: 10%
  8. 스페인: 8%
  9. 인도: 5%
  10. 브라질: 4%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가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설문 조사에서 각국의 1,000~4,000명의 흡연자 중 전자담배 사용자에 대한 비율입니다. 전자 담배(vape 포함) 사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자 5명 중 1명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프랑스, 미국, 영국, 이탈리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 예방

전자 담배 사용자는 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인증을 받은 전자담배를 사용해야 하고 충격에 약한 리튬이온배터리에 충격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배터리가 과충전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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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최다 사용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