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집 유형 TOP 8

내가 꿈꾸는 나의 집 TOP 8

현실의 조건에 맞춰 거주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대한 로망을 품으며 현실과 이상과의 갭 속에서 갈망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증가함에 따라 집의 가치와 의미가 크게 달라졌는데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 집을 소재로 하거나 배경으로 삼은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집에 대한 관심과 로망이 더욱 꿈틀거리게 됩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가 2021년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국 40,7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내가 꿈꾸는 집의 유형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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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집 유형 TOP 8

집입니다

  1.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29.6%
  2. 뛰어다녀도 충분한 대저택: 13.8%
  3. 웅장함이 있는 전통 가옥: 13.7%
  4. 고층 아파트의 꼭대기: 11.7%
  5. 내 취향껏 직접 설계한 집: 10.2%
  6. 보안이 좋고 살기 편한 오피스텔: 8.2%
  7.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 8.1%
  8.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빌라: 2.8%
  9. 기타: 2.0%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29.6%)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푸르른 공간에 화초 및 먹거리를 심어 키울 수 있고 야외 바비큐장과 키친 바 설치로 가족 및 지인과 파티를 즐길 수도 있으며 수영장, 트램펄린,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다음으로 ‘뛰어다녀도 충분한 대저택'(13.8%)이 2위를 차지했는데요. 면적이 넓어 개방감이 좋은 대저택을 갈망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반면 수백 년 전의 양반 가옥과 같은 ‘웅장함이 있는 전통 가옥'(13.7%)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조망권이 탁월하여 초고층 프리미엄이 붙는 ‘고층 아파트의 꼭대기'(11.7%), 집도 개성시대! 기능과 디자인에서 독특한 개성을 발휘하여 ‘내 취향껏 직접 설계한 집'(10.2%), 보안 시스템이 철저하고 편의성을 높인 ‘보안이 좋고 살기 편한 오피스텔'(8.2%), 드라마에서 볼 법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8.1%), 시끄럽지 않고 정감이 있는 동네 분위기를 선호하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빌라(2.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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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꿈꾸는 집 유형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머지않은 앞날에 집에 대한 로망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