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할 때 마시기 좋은 음료 TOP 8

책 읽을 때 추천 음료 TOP 8

책과 다양한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도 책을 읽으면서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은 tvN ‘알쓸인잡’에서 “위스키 한두 잔을 마시면서 책을 보면 책이 영화처럼 펼쳐진다”라며 독서 취향을 밝혔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3년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36,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독서할 때 또는 공부할 때 주로 마시는 음료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리딩입니다

독서할 때 마시기 좋은 음료 TOP 8

커피입니다

  1. 커피: 46.9%
  2. 양주: 13.9%
  3. 차: 9.3%
  4. 와인: 5.6%
  5. 에너지 드링크: 5.5%
  6. 맥주: 5.2%
  7. 코코아: 5.0%
  8. 베리 주스: 2.6%
  9. 기타: 6.0%

책을 볼 때 마시면 좋은 음료로 △커피(46.9%)가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커피 속 카페인이 졸음을 일으키게 만드는 작용을 억제하고 중추신경계를 활발하게 만들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취기를 빌려 몰입력을 높여줄 수 있는 △양주(13.9%), 따뜻하게 온기를 충전하며 음미하는 △차(9.3%), 유럽 바(bar)에서 독서를 즐기는 듯한 △와인(5.6%), 생기 충전과 각성을 위한 에너지 드링크(5.5%),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맥주(5.2%), 머리 많이 쓸 때 생각나는 달달한 △코코아(5.0%), 두뇌의 기억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있는 △베리 주스(2.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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