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 TOP 10, 한국 몇 위?

2021년 세계 최대 우유 소비국 TOP 10

전 세계 젖소 우유 생산량은 5억 4400만 톤으로 2013년 4억 6700만 톤 대비 16.5%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1년 총 생산량의 약 4분의 1(27%)은 약 2000만 마리 이상의 젖소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연합에 기인합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서 2021년에 우유를 가장 많이 소비한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유입니다

2021년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 TOP 10 (단위: kg)

벨라루스입니다

  1. 벨라루스: 114.9
  2. 우크라이나: 114.11
  3. 뉴질랜드: 109.03
  4. 호주: 95.78
  5. 캐나다: 74.47
  6. 미국: 63.08
  7. 인도: 59.57
  8. 유럽연합: 53.44
  9. 브라질: 51.96
  10. 러시아: 47.91

2021년 1인당 액상 우유(fluid milk) 소비량이 가장 높은 국가는 △벨라루스(114.9kg)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우크라이나(114.11kg) △뉴질랜드(109.03kg) △호주(95.78kg) △캐나다(74.47kg)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은 30.02kg으로 상위 10개국과 △아르헨티나(37.5kg) △일본(32.13kg) △멕시코(31.85kg)에 이어 세계 14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국가별 연간 우유 총소비량 TOP 10 (단위: 천 톤)

인도입니다

  1. 인도: 83,000
  2. 유럽연합: 23,900
  3. 미국: 21,000
  4. 중국: 14,501
  5. 브라질: 11,120
  6. 러시아: 6,990
  7. 영국: 6,280
  8. 우크라이나: 4,960
  9. 멕시코: 4,149
  10. 일본: 4,050

2021년 국가별 액상 우유(fluid milk) 총소비량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8300만 톤)이었으며 그다음으로 △유럽연합(2390만 톤) △미국(2100만 톤) △중국(1450만 톤) △브라질(1112만 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연간 우유 총소비량은 154만 톤으로 상위 10개국과 캐나다(283.5만 톤) 호주(247만 톤), 아르헨티나(171만 톤)에 이어 세계 1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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