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초콜릿 수출국 TOP 10

2021년 글로벌 초콜릿 수출 국가 TOP 10

2021년에 전 세계로 수출된 초콜릿 수출액은 327억 달러(42.5조 원)에 달했는데요. 2017년 277억 달러 대비 18.1%, 2020년 292억 달러 대비 12.0%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초콜릿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초콜릿입니다

2021년 세계 수출국 TOP 10 (단위: 억 달러, 점유율)

독일 초콜릿입니다

  1. 독일: 54억 달러 (16.4%)
  2. 벨기에: 36억 달러 (11.0%)
  3. 이탈리아: 25억 달러 (7.6%)
  4. 폴란드: 23억 달러 (7.2%)
  5. 네덜란드: 21억 달러 (6.5%)
  6. 캐나다: 18억 달러 (5.4%)
  7. 미국: 17억 달러 (5.1%)
  8. 프랑스: 15억 달러 (%)
  9. 영국: 10억 달러 (3.1%)
  10. 러시아: 8억 6,370만 달러 (2.6%)

세계 최대 수출국은 △독일(16.4%)로, 지난 한 해 동안 54억 달러 가치를 수출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벨기에(11.0%) △이탈리아(7.6%) △폴란드(7.2%) △네덜란드(6.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5개국은 2021년 전 세계 수출의 거의 절반(48.7%)를 차지했습니다. 대륙별로 살펴보면, 유럽(75.8%)이 압도적으로 점유율이 높으며 그다음으로 북미(12.3%), 아시아(8.3%)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0년 대비 수출이 급증한 국가는 스페인(▲25.5%), 터키(▲24.1%), 오스트리아(▲20.6%), 미국(▲20.1%)인 반면, 수출이 급락한 국가는 멕시코(▼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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