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음료 브랜드앱 사용자 순위 TOP 10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음료 브랜드앱 TOP 10

식음료(음식과 음료) 관련 브랜드 매장을 이용할 시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늘고 있는데요. 식음료 앱을 사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 및 결제함으로써 기다리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이전 주문을 한 번의 터치로 재주문이 용이하여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이용 빈도에 따른 스탬프 및 쿠폰 등 혜택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인기가 많습니다. 업체에서도 앱을 통해 주문을 받게 되면 매장의 혼잡도를 낮추고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선결제에 따른 잔액 또는 스탬프 혜택 등으로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어 이익입니다. 오늘은 와이즈 앱·리테일·굿즈(WISEAPP.RETAIL.GOODS)의 최신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음료입니다

2023년 식음료 브랜드앱 사용자 수 TOP 10 (단위: 만 명)

스타벅스입니다

  1. 스타벅스: 543
  2. 버거킹: 233
  3. 맥도날드: 142
  4. 메가커피: 119
  5. 투썸하트: 95
  6. 이디야: 88
  7. 빽다방: 69
  8. 컴포즈커피: 67
  9. 롯데잇츠: 64
  10. 교촌치킨: 59

2023년 2월 기준 사용자 수에 따른 순위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식 및 음료 브랜드 모바일앱은 △스타벅스(543만명)인 것으로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한 △버거킹(233만명) △맥도날드(142만명) △메가커피(119만명) △투썸하트(95만명) 모두 합친 수(589만 명)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해당 앱을 설치한 사용자 중 사용률이 가장 높은 앱은 스타벅스(48.4%), 컴포즈커피(42.9%), 메가커피(42.5%) 순으로 모두 커피 관련 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개 앱 중 커피 앱은 6개 차지했으며, 패스트푸드 앱은 4개 차지했습니다. 외식은 아웃백(45만명)이 11위를 차지했으며, 분식은 엽기떡볶이(28만명)이 16위를 차지했습니다. 베이커리는 파리바게뜨(22만명)가 20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 및 연령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식음료 브랜드앱 사용자는 40대가 가장 우세했으며 커피 브랜드앱은 여성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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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브랜드앱 사용자 수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