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밀 수출국 TOP 10

2021년 글로벌 밀 수출 국가 TOP 10

2021년에 전 세계로 수출된 수출량은 총 2억 380만 톤에 달했는데요. 5년 전인 2017년 1억 9260만 톤 대비 5.8%, 2020년 1억 9390만 톤 대비 5.1%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밀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밀입니다

2021년 세계 최대 밀 수출국 TOP 10 (단위: 만 톤, 전년 대비 증감률)

러시아입니다

  1. 러시아: 2737 (-26.6%)
  2. 호주: 2618 (+149.7%)
  3. 미국: 2401 (-8.5%)
  4. 캐나다: 2155 (-17.5%)
  5. 우크라이나: 1939 (+7.4%)
  6. 프랑스: 1610 (-18.7%)
  7. 아르헨티나: 1153 (+13.1%)
  8. 독일: 706 (-24.0%)
  9. 루마니아: 694 (+59.8%)
  10. 인도: 609 (+555.8%)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은 △러시아(2737만 톤)로, 총 수출량의 13.4%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호주(2618만 톤) △미국(2401만 톤) △캐나다(2155만 톤) △우크라이나(1939만 톤) △프랑스(1610만 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6개국은 2021년 전 세계 수출의 66.1%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이후 수출이 급증한 국가는 인 반면, 수출이 급락한 국가는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개국 중 전년 대비 수출량이 증가한 나라는 인도(+555.8%)와 호주(+149.7%)였으며 수출량이 감소한 나라는 러시아(-26.6%)와 독일(-24.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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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로벌 밀 수출 상위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