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가장 선호하는 책 장르 TOP 5
도서 카테고리 선호도 TOP 5
문화체육관광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1년간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성인 비율은 매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데요. 2011년 73.7%에서 2021년 46.9%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모바일 설문 플랫폼 키위서베이가 2022년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한국인의 독서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독서량 부족한 이유 TOP 6
-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하느라: 59.8%
-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 37.4%
-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33.2%
- 시간이 없어서: 8.5%
- 독서 이외의 취미활동을 하느라: 25.3%
- 책 이외에도 정보 습득 경로가 많아서: 23.2%
키위서베이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나의 독서량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일 년에 1~5권을 읽는다(50.8%)고 응답했습니다. 독서량이 부족한 이유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하느라(59.8%)를 가장 많이 손꼽았으며, 그다음으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37.4%)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33.2%) △시간이 없어서(28.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주로 읽는 도서 분야 TOP 5
- 소설: 52.2%
- 자기계발: 44.0%
- 인문: 37.3%
- 경제·경영: 28.4%
- 역사·문화: 26.4%
주로 읽는 책 장르로 △소설(52.2%)을 손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자기계발(44.0%) △인문(37.3%) △경제·경영(28.4%) △역사·문화(26.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 TOP 5
- 지식과 교양을 쌓기 위해서: 56.0%
- 관심 분야 간접 경험을 위해서: 42.3%
- 위로와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해서: 37.4%
- 책 읽는 것이 재미있어서: 34.9%
-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30.7%
책을 읽는 이유로 △지식과 교양을 쌓기 위해서(56.0%)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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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책 종류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