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 드라이버 브랜드 인기순위 TOP 10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 브랜드 TOP 10

드라이버는 골프 코스에서 출발점인 티그라운드에서 티샷(1타째)에 쓰이는 골프채로, 골프 클럽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있는 클럽이자 골프공을 가장 멀리 날려 보낼 수 있는 골프채입니다. 오늘은 MHN스포츠가 2022년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XGOLF 회원 5,6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 중인 드라이버 브랜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드라이버입니다

골프 클럽 드라이버 브랜드 사용률 TOP 10

테일러메이드입니다

  1. 테일러메이드: 22.4%
  2. 타이틀리스트: 16.9%
  3. 캘러웨이: 14.1%
  4. PING: 13.4%
  5. 브릿지스톤: 9.7%
  6. 젝시오: 7.8%
  7. 혼마: 3.1%
  8. PXG: 2.5%
  9. 미즈노: 1.6%
  10. 던롭: 1.4%

올해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22.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올해 초 출시된 스텔라 드라이버는 세련된 디자인과 볼 스피드 및 관용성을 향상시켜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다음으로 △타이틀리스트(16.9%) △캘러웨이(14.1%) △PING(13.4%) △브릿지스톤(9.7%) △젝시오(7.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항상 상위권에 머물렀던 PING이 4위를 차지했는데요. 2020년 연말에 출시한 G425 드라이버가 깨지거나 금이 가는 헤드 페이스 크랙이 문제가 자주 언급되면서 인기를 다소 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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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드라이버 브랜드 인기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