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아우터 인기순위 TOP 10

간절기에 가장 자주 입는 겉옷 TOP 10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가 되면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아침마다 고민이 되는데요. 얇은 봄옷과 두꺼운 겨울옷 사이에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을 막아줄 가벼운 겉옷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2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국 44,2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간절기에 가장 자주 입는 겉옷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간절기 아우터 인기순위 TOP 10

  1. 카디건: 42.6%
  2. 바람막이: 13.9%
  3. 후드집업: 13.8%
  4. 트렌치코트: 9.7%
  5. 청재킷: 5.6%
  6. 두꺼운 셔츠: 3.8%
  7. 후리스: 3.1%
  8. 라이더 재킷: 2.9%
  9. 정장 재킷: 2.0%
  10. 기타: 2.7%

간절기에 가장 자주 손이 가는 겉옷으로 ▲카디건(42.6%)이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재킷은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드는 반면, 카디건은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컬러를 통해 봄이나 가을 등 계절의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다음으로 실용적인 ▲바람막이(13.9%), 편안한 ▲후드집업(13.8%), 멋스러운 ▲트렌치코트(9.7%), 다른 옷과 매치가 쉬운 ▲청재킷(5.6%), 겉옷 대신 ▲두꺼운 셔츠(3.8%)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낮에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에 속아 외출했다가 아침저녁으로 도는 냉기에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인데요. 간편하고 따스한 겉옷으로 건강하고 센스있는 간절기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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