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도시 출퇴근 이동수단 및 소요시간 통계자료
캐나다 대도시 통근 수단 및 시간
캐나다 총 인구 3,629만 명(2016년 인구조사 기준) 중 통근자의 수는 1,590만 명(44%)이며, 자택 근무자는 254만 명(7%)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통근자의 출퇴근 이동수단 및 소요시간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해요. 아래는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에서 2017년 11월 29일에 발표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캐나다 출퇴근 이동수단 Top 5
- 직접운전: 74%
- 대중교통: 12%
- 자전거/도보: 7%
- 운전자와 동석: 6%
- 기타(택시 등): 1%
평균 통근 시간은 26분이며, 통근자의 대다수는 직접 운전하여 통근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도시 통근 소요시간 (자동차 vs. 대중교통)
- 토론토(Toronto): 30분 vs. 50분 (24%)
- 몬트리올(Montreal): 27분 vs. 44분 (22%)
- 밴쿠버(Vancouver): 27분 vs. 44분 (20%)
- 캘거리(Calgary): 24분 vs. 42분 (14%)
- 오타와-가티노(Ottawa–Gatineau): 25분 vs. 42분 (18%)
- 에드먼턴(Edmonton): 24분 vs. 40분 (11%)
- 퀘벡시티(Quebec City): 21분 vs. 35분 (11%)
- 위니펙(Winnipeg): 23분 vs. 42분 (14%)
위 순서는 캐나다 대도시(CMAs, Census Metropolitan Area) 순위로, 토론토 중심의 Greater Toronto , 밴쿠버 중심의 Greater Vancouver 등 광역 도시권을 가리킵니다. 가로 안의 백분율은 통근자 중 대중교통 이용자의 비율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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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근 수단 및 소요 시간을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