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마트폰 이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2021년 스마트폰 사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20

2021년 6월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38억 명을 전 세계 인구의 48.33%에 해당합니다. 스마트폰과 피처폰(feature phone) 사용자 수는 48억 8천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62.07%를 차지합니다. 오늘은 글로벌 게임 시장 전문 조사기관 뉴주(Newzoo)를 데이터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입니다

2021년 스마트폰 이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20 (단위: 만 명)

한국입니다

  1. 중국: 9억 1192만 명
  2. 인도: 4억 3942만 명
  3. 미국: 2억 7000만 명
  4. 인도네시아: 1억 6023만 명
  5. 브라질: 1억 934만 명
  6. 러시아: 9993만 명
  7. 일본: 7577만 명
  8. 멕시코: 7014만 명
  9. 독일: 6524만 명
  10. 베트남: 6137만 명
  1. 영국: 5358만 명
  2. 방글라데시: 5330만 명
  3. 이란: 5281만 명
  4. 터키: 5206만 명
  5. 프랑스: 5066만 명
  6. 이탈리아: 4592만 명
  7. 필리핀: 4131만 명
  8. 파키스탄: 4059만 명
  9. 한국: 3920만 명
  10. 태국: 3788만 명

2021년 6월 기준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9억 12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인도가 중국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4억 3900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과 인도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스마트폰 보급률로 인하여 여전히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국가는 계속해서 사용자 순위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한 국가의 경제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측정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퓨 리서치(Pew Research)에 따르면 선진국 국가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은 70% 이상입니다. 스웨덴(86%), 미국(81%), 호주(81%) 등은 80% 이상이며 한국은 95%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선두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66%로 7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한 후 시장은 연간 150만 대에서 정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케냐, 에티오피아, 콩고, 탄자니아, 나이지리아와 같이 인구가 많은 아프리카의 신흥 경제국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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