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빅맥지수 순위 TOP 25, 한국 몇 위?
2021년 빅맥 가장 비싼 나라 TOP 25
빅맥 지수(Bic Mac Index)는 각 나라의 구매력 평가(PPP)를 비교하는 경제지표 중 하나인데요. 영국에서 발행되는 국제 정치·경제·문화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1986년 9월에 처음으로 개발하여 매년 발행하는 물가 기준입니다. 빅맥(Big Mac)은 맥도널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버거로 각 나라의 빅맥 판매 가격을 미국 달러로 환산하여 비교함으로써 국가 간의 물가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The Economist의 최신 자료를 통해서 국가별 물가 수준을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2021년 빅맥지수 순위 TOP 25
- 스위스: 7.29
- 스웨덴: 6.37
- 노르웨이: 6.09
- 미국: 5.66
- 이스라엘: 5.35
- 캐나다: 5.29
- 유로존: 5.16
- 호주: 4.98
- 덴마크: 4.90
- 뉴질랜드: 4.87
- 우루과이: 4.80
- 영국: 4.44
- 싱가포르: 4.43
- 태국: 4.25
- 체코: 4.12
- 한국: 4.10
- 칠레: 4.09
- 아랍에미리트: 4.02
- 바레인: 3.98
- 브라질: 3.98
- 코스타리카: 3.83
- 쿠웨이트: 3.79
- 아르헨티나: 3.75
- 콜롬비아: 3.74
- 일본: 3.74
빅맥이 가장 비싼 나라는 스위스($7.29)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스웨덴($6.37), 노르웨이($6.09), 미국($5.66), 이스라엘($5.35), 캐나다($5.29), 유로존($5.1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유로존(Eurozone)은 유로화를 통화로 사용하는 유럽 연합 국가를 가리킵니다. 한국은 4.10달러로 16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3.74)보다 0.36달러 더 높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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