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 평균 집값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Montreal, Quebec) 주택 시세

퀘벡 주 몬트리올은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이어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대도시에요. 주민의 절반 이상이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 북미에서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프랑스어를 하지 못한다면 여행, 유학, 취업, 사업 등 거주 시 불편함 또는 불이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수도 오타와(Ottawa)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한인들의 수도 많아 한인 마트와 식당도 있습니다. 참고로 몬트리올이 있는 퀘벡 주에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한국인이 약 7천 명으로 대부분 대도시인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몬트리올의 집값을 정리한 표이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2017년 9월 25일 KEB 하나은행의 매매기준율 ‘캐나다:한국=1달러:919.89원’을 적용하여 원화로 환산하였습니다.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입니다

캐나다 대도시 2위 몬트리올 주택 시세

몬트리올 평균 집값입니다

  • 2015년 평균 시세: 337,810달러 (3억 1,074만 원)
  • 2016년 평균 시세: 346,986달러 (3억 2,054만 원)
  • 2017년 1-8월 평균 시세: 358,889달러 (3억 3,013만 원)

2017년 8월 평균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4.6% 상승하였습니다. 대도시 2위 몬트리올의 집값은 대도시 4위이자 수도인 오타와(Ottawa)의 집값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단독 주택 평균 가격은 50만 달러로, 대도시 1위 토론토(Toronto)의 단독 주택 평균 가격인 120만 달러에 비해 40% 정도 저렴합니다. 캐나다 인기 도시의 최근 주택 시세 한국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지역 몬트리올 관광 명소 Top 10 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