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꽃 TOP 10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꽃 TOP 10

세계에서 존재하는 모든 꽃의 수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영국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40만 종의 꽃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많은 꽃 중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은 꽃이 있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UN산하 지속가능기구 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re)의 데이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꽃 종류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플라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꽃 TOP 10 (단위: 만 송이)

로즈입니다

  1. 장미: 11,000
  2. 국화: 5,100
  3. 튤립: 432
  4. 백합: 220
  5. 카네이션: 197
  6. 거베라: 147
  7. 난: 127
  8. 해바라기: 114
  9. 아이리스: 97
  10. 데이지: 86

International Trade Centre가 발표한 202년 글로벌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꽃은 △장미꽃(1억 1천만 송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미는 수많은 꽃 중에서 아름답고 우아하며 달콤한 향기로 유명하여 정원용 및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종류로 인하여 활용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여 문학, 예술, 음악에서 언급될 만큼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향수, 향초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상업적 목적으로 인하여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국화(5,100만 송이) △튤립(432만 송이) △백합(220만 송이) △카네이션(197만 송이) △거베라(147만 송이) △난(127만 송이) △해바라기(114만 송이) △아이리스(97만 송이) △데이지(86만 송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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