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앱 사용자수 순위 TOP 10

모바일 뱅크앱 이용자 순위 TOP 10

은행 앱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 계좌를 확인하거나 거래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 및 지문 인식과 같은 생체 인식 기술을 사용하거나 안전한 암호화 기술을 도입해서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해 줘 안전한 편입니다. 오늘은 와이즈앱 분석 결과를 통해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뱅크앱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은행 앱입니다

2023년 은행 앱 월평균 사용자 수 TOP 10 (단위: 만 명)

토스입니다

  1. 토스: 1,809
  2. 카카오뱅크: 1,474
  3. KB스타뱅킹: 1,200
  4. 신한쏠: 839
  5. NH스마트뱅킹: 735
  6. 우리WON뱅킹: 709
  7. 하나은행: 574
  8. NH콕뱅크: 521
  9. i-ONE뱅크: 377
  10. 케이뱅크: 280

2023년 월평균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은행 앱은 △토스(1,809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 터치 등 한 번으로 송금이 완료되는 간편성입니다. 타행으로의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내 연락처에 있는 상대에게 바로 송금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일반 및 미성년자 회원에 따라 1회 및 1일 송금과 결제 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토스(1,809만 명)와 함께 △카카오뱅크(1,474만 명) △KB스타뱅킹(1,200만 명)이 천 만 명 이상의 MAU(우얼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신한쏠(839만 명) △NH스마트뱅킹(735만 명) 순으로 TOP 5를 차지했습니다. 저년 대비 사용률이 증가한 뱅킹앱은 토스(+8.2%), 카카오뱅크(+1.5%), 케이뱅크(+0.5%) 등 3개이며, 사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뱅킹앱은 NH스마트뱅킹(-5.1%), i-ONE뱅크(-2.4%), NH콕뱅크(-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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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은행 앱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