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간호사 연봉 순위 TOP 10, 한국 몇 위?

간호사 급여 가장 높은 나라 TOP 10

같은 직종에서 일을 하여도 국가마다 최저임금, 물가, 세금, 처우, 연령, 인종, 초과근무 연부, 자국민 여부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하여 연봉이 다르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더 나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 해당 국가의 간호사 자격증을 획득하여 이주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OECD 데이터를 통해서 OECD 국가에서 간호사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간호사입니다

OECD 국가 간호사 연봉 순위 TOP 10 (단위: 만 원)

룩셈부르크입니다

  1. 룩셈부르크: 13,508
  2. 덴마크: 10,294
  3. 스위스: 10,244
  4. 호주: 10,073
  5. 아이슬란드: 9,823
  6. 미국: 9,680
  7. 노르웨이: 9,162
  8. 오스트리아: 8,879
  9. 네덜란드: 8,226
  10. 이스라엘: 7,87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의료 전문가 중 간호사의 전반적인 급여에 따른 순위입니다. 급여는 국제 비교를 위해서 PPP(구매력평가)로 환산됐습니다. 환율은 2023년 4월 4일 하나은행 기준 1파운드(£)당 1,642원으로 환산하였습니다. 간호사 연봉이 가장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로(1억 3,50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덴마크(1억 294만 원) △스위스(1억 244만 원) △호주(1억 73만 원)으로 OECD 국가 중 4개국의 간호사가 평균 1억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 4,446만 원(£27,081)으로 OECD 36개국 중에서 26번째를 차지했으며 1위를 차지한 룩셈부르크의 삼분의 일(33%)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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