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가장 많은 나라 TOP 30, 한국 몇 위?

OECD 임상의사 수 가장 많은 나라 TOP 30

임상의사는 직접 환자를 대면하고 치료하며 처치하는 임상의학 분야의 전문가로 대한민국 의료법에 따라 의사가 임상의사로서 진료를 하려면 의원, 병원, 종합병원 등의 의료기관에 소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OECD ‘보건통계 2021′(Health Statistics 2021)를 통해서 OECD 국가의 임상의사 수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의사입니다

2019년 의사 가장 많은 나라 TOP 30 (단위: 명/인구 1천 명)

임상의사입니다

  1. 오스트리아: 5.3
  2. 노르웨이: 5.0
  3. 리투아니아: 4.6
  4. 스페인: 4.4
  5. 독일: 4.4
  6. 스위스: 4.4
  7. 스웨덴: 4.3
  8. 덴마크: 4.2
  9. 체코: 4.1
  10. 이탈리아: 4.1
  1. 아이슬란드: 3.9
  2. 호주: 3.8
  3. 네덜란드: 3.7
  4. 헝가리: 3.5
  5. 에스토니아: 3.5
  6. 뉴질랜드: 3.4
  7. 아일랜드: 3.3
  8. 이스라엘: 3.3
  9. 라트비아: 3.3
  10. 슬로베니아: 3.3
  1. 프랑스: 3.2
  2. 벨기에: 3.2
  3. 룩셈부르크: 3.0
  4. 영국: 3.0
  5. 캐나다: 2.7
  6. 미국: 2.6
  7. 일본: 2.5
  8. 한국: 2.5
  9. 멕시코: 2.4
  10. 폴란드: 2.4

OECD의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노르웨이(5.0명), 리투아니아(4.6명), 스페인/독일/스위스(4.4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OECD 평균 3.6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한의사 포함 인구 1000명당 2.5명으로 일본(2.5명)과 같은 수치이며 OECD 국가 중 폴란드(2.4명)와 멕시코(2.4명) 다음으로 가장 적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의학계열(한의학 포함, 치의학 제외) 졸업자는 인구 10만 명당 7.4명으로 일본(7.1명), 이스라엘(7.2명)에 이어서 세 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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