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Open Run) 인기상품 TOP 9

오픈런 경험 가장 많은 유형 TOP 9

오픈런(Open Run)은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다가 매장 오픈(open)과 동시에 달려가(run)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인데요. 되팔기(resell), 차별화된 혜택, 희소성,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유로 오픈런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롯데멤버스가 2022년 9월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20~40대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오픈런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픈런입니다

오픈런 유형별 경험률 TOP 9

티겟팅입니다

  1. 공연 티켓 (콘서트, 뮤지컬 등): 29.5%
  2. 맛집 (식당, 카페 등): 20.1%
  3. 은행 (예적금, 대출 등): 18.7%
  4. 캐릭터빵 (포켓몬빵, 디지몬빵 등): 16.3%
  5. 항공권 (비행기 특가 등): 15.8%
  6. 카페 (커피전문점 MD 상품 등): 14.8%
  7. 대형마트 (반값치킨 등 특가 상품): 14.8%
  8. 주류 (원소주, 발베니 위스키 등 한정판): 13.5%
  9. 명품 (샤넬, 롤렉스 등): 12.0%

설문조사에 응답한 203040대 10명 중 6명(62.2%)은 오픈런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경험률이 가장 높은 유형으로는 ▲콘서트, 뮤지컬 등 피켓팅(29.5%)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식당, 카페 등 맛집(20.1%) ▲예적금, 대출 등 은행(18.7%) ▲포켓몬빵, 디지몬빵 등 캐릭터빵(16.3%), 비행기 특가 등 항공권(15.8%) ▲커피전문점 MD 상품 등 카페(14.8%) ▲반값치킨 등 특가상품 대형마트(14.8%) ▲원소주, 발베니 위스키 등 한정판 주류(13.5%) ▲샤넬, 롤렉스 등 명품(12.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픈런을 경험한 이유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는 희소가치(32.8%)를, 30대는 차별화된 혜택(30.0%)를, 40대는 리셀(32.2%)을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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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경험률이 가장 높은 유형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