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입양 경로 TOP 8

반려동물 입양하는 경로 TOP 8

KB금융지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44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0%에 달했는데요. 한국인 10명 중 3명은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새, 토끼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입니다. 양육자마다 반려동물을 만나게 되는 루트는 다르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된 경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반려동물입니다

반려동물 입양 경로 TOP 8

입양 경로입니다

  1.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음: 40.3%
  2. 펫숍에서 구입함: 21.9%
  3. 지인에게 유료로 분양받음: 11.6%
  4. 길고양이 등을 데려다 키움: 5.9%
  5.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함: 5.8%
  6. 민간 동물보호시설에서 입양함: 5.6%
  7. 개인 브리더에게 분양받음: 4.1%
  8. 온라인으로 구입함: 1.7%
  9. 기타: 3.1%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된 경로로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40.3%) 받았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펫숍에서 구입(21.9%), △지인에게 유료로 분양(11.6%) △길거리 유기동물 입양(5.9%)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5.8%) △민간 동물보호시설에서 입양(5.6%) △개인 브리더에게 분양(4.1%) △온라인으로 구입(1.7%)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려동물로는 ▲개(75.6%)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고양이(27.7%) ▲물고기(7.3%) 순으로 많았습니다. 반려동물 1마리당 병원비 포함 월평균 양육 비용은 약 1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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